동적 웹과 정적 웹(동기, 비동기)

1. 정적 : 외부 환경과 관계 없이 일정한 결과 값을 제공
2. 동적 : 외부 환경에 따라 다른 결과 값을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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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적 웹

정적 웹의 예로 홈페이지 소개 페이지가 있다.

브라우저는 html, js, css가 저장 되어 있는 웹 저장의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.

그러니 따로 복잡한 로직이나 과정이 필요 없다.

 

동적 웹

반면 동적 웹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화면을 제공한다.

마이페이지의 경우 각기 다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웹서버에서 단순히 html, js, css 파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웹 서버와 직접 통신을 한다.

여기서 백엔드가 비지니스 로직, 데이터 베이스와 통신 등을 책임지며 웹 서버는 WAS와 통신해서 얻은 결과 값을 바탕으로 가공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동적인 웹 파일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한다.

정적 웹의 비해 기본적으로 동적 웹은 복잡한 로직들과 리소스를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다.

 

그러나 사실 정적 웹을 다운받는 방식으로도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어요. 일례로 정적인 웹을 다운받은 후 클라이언트(브라우저)에서 다른 서버와 통신을 통해 로그인, 상품 정보 불러오기, 결제하기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. 즉 웹 서버에서 단순하게 웹 껍데기를 다운받은 후 브라우저에서 핵심 작업들을 전부 수행하는 거죠. 이런 작업 방식을 Client Side Rendering(CSR)이라고 부릅니다. 현재 웹 개발에 많이 사용되는 웹 프레임워크 React, Vue 등은 해당 방식으로 동작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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